3,000만원
최근 2년간 선릉, 마포 공덕, 다산 등 일부 요거트맨 지점이 폐업한 가운데, 어떤 프랜차이즈나 개인 매장이든 결국 초기 지역 내 입지 확보와 고객 유입,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미사점은 미사역 주변 공실이 많던 시기부터 현재까지 5년째 같은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그릭요거트 부문에서는 대체 불가능할 정도의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를 보유하고 있고,
아이스크림 역시 고정 고객층이 두텁습니다.
비슷한 업종의 매장이 생길 때마다 기준점이 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사전 답사를 다녀가며,
작년에도 ‘요아정’ 등 신규 매장이 인근에 오픈했지만 매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고,
근방의 프랜차이즈 ‘요커 미사점’이나 개인매장 ‘요거’ 등 타 그릭요거트 전문점들은 6개월~1년 내 경쟁에 밀려 대부분 폐업했습니다.
3,000만원
초기 요거트맨 창업비는 최소 7,230만 원(수년전 가격) + 기본 세팅 이외 인테리어와 장비 추가 구입비
여기에 바닥 권리금까지 더하면 새롭게 창업하는 것보다 이미 자리 잡은 안정적인 매장을 인수하는 것이 리스크가 적고 경제적입니다.
또한, 매장 운영 중 축적된 노하우와 본사 메뉴와 관련한 직접 개선한 일부 레시피를 전수해드리며,
자체 개발한 메뉴에 대한 노하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메리트 있는 가격이라 판단합니다)
기본 본사 인테리어 및 세팅 외, 2023년 5월부터 2024년까지 주요 장비를 전면 교체 및 추가 도입하였습니다:
-닛세이 NA-6448WE 아이스크림 머신
-안핌 스코디2 그라인더
-우성 호프 냉장고, 스타리온 25박스 냉장고
-스토미플러스 블렌더, 카이저 제빙기 IMK-305
-쇼케이스, 홀 테이블 및 의자 전면 교체
-싱크대 사이즈(크게) 변경, 주방 상하부장 재설치, 수납함 정비 및 추가 제작
※ 머신 제외 인테리어 개선 비용만 500만 원 이상 투자되었습니다.
기타 포함 장비:
-시스템 에어컨 1대 (중앙냉방과 별도 추가 설치)
-낮은 테이블형 냉장고(1800)
-아이스트로 1구 아이스크림 머신
-핫디스펜서, 소스워머
-포스비 키오스크 (완납 상태)
특히 닛세이 아이스크림 머신은 검색 시 신품 2,300만 원, 중고도 1,000만 원대의 고가 장비입니다.
6,500만원
- 입지는 미사역 출구 도보 1~2분 거리에 술집 메인거리 초입에 있습니다.
-미사 내 유동인구가 많은 메인 사거리 부근에 있어 가시성이 뛰어납니다.
- 술집 메인거리와 바로 뒷골목 위치한 상가가 한 블럭차이로 임대료가 최소 1~2백만 이상 차이가 있을 정도로 유동 인구의 주 이동경로 입니다.
- 처음 들어왔을때 가격이며, 최근 계약한 바로 옆 호실의 경우 바닥권리가 7000만원에 계약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