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달링입니다.

저희는 약 3개월간 휴식기를 가진 후, 현재는 정확히 오픈 1개월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 6일 영업 중이며, 사장과 매니저가 주·야간 교대로 운영하고 있고, 주말에는 파트타이머가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 매출은 약 5,000만 원, 주문 건수는 2,50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월 6,000~7,000만 원 매출을 유지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3개월간 휴업하였고, 그 당시 배민 주문 수는 15,000건 이상을 기록했었습니다.

사업자 정보 변경 이후 현재는 주문 수가 8,000건으로 표시되고 있으나,
휴업 후 빠르게 매출이 회복되며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저희도 놀랄 만큼입니다.
그만큼 단골 고객층이 두텁고, ‘유성 배달 카페’ 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로 인지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본사 정책상 유성구 내에서만 영업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배민1 서비스가 확장되면서 서구, 도안동, 상대동 등 인근 지역에서도 주문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매출 상승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희 매장은 풀오토 시스템으로 운영이 가능하여,
재고 관리만 철저히 하신다면 누구나 안정적으로 운영하실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타 지역으로 이주해야 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매장을 매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은 매출이 거의 배 이상 상승하는 시기이므로,
지금 인수하셔서 미리 준비하신다면 바빠지는 성수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가게 배달 수수료도 3개월간 2,200원으로 협의 완료되어 있어,
이 기간 동안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 상승에 더욱 유리한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소중하게 운영해온 매장인 만큼, 좋은 분께 잘 인계되길 바라며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