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완전 극극 항아리 상권입니다.
2. 입지는 최상입니다. 수만 세대에 어우리는 항아리 상권이며, 스타벅스 바로 옆 건물로, 버스정류장 바로 앞, 장곡역(2028년 개통) 앞, 관공서 앞(시흥장곡동 행정복지센터, 시흥 경찰서 등), 장곡 대장아파트 3개를 끼고 있는 매장입니다.(이런거 찾기 힘들어요)
3. 상권 완전 초기 스타벅스와 함께 들어와서 3년째 운영 중이라 지역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며, 꾸준하게 매출이 나옵니다. 그래서 장점이라면, 다른 상권과 다르게 주말 매출이랑 평일 매출이 극명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출이 확 줄지도 않구요.
4. 현재 능곡역이 문닫으면서 매출이 너무 늘어, 직원을 늘리지 않으면 가게운영이 힘들어
배민 가게배달과 요기요 배달을 다 닫았었습니다.
지금도 깃발은 하나만 사용 중이며,
지금껏 마케팅/광고 한번도 한 적 없습니다.
매출은 마음만 먹으면 5500-6000만원은 넘길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만, 현 직원체계에게 더 늘리면 너무 직원들이 힘들어지고, 오토다 보니 너무 많은 직원을 관리하기에 무리가 있어 매출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5. 매도 이유: 메인으로 하는 일이 따로 있으며, 다른 비즈니스로 인해 매장에 신경을 쓸 여유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저의 다른인생도 중요해서 ㅠㅠ 이렇게 매물로 내놓습니다.
6. 특이사항: 자랑이지만, 저희 매장 직원들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인복이 많아서 그런지...
초기에 일 배우시기에도 좋고, 같이 이끌고 가시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입지가 입지인 만큼, 홀 손님과 포장 손님이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배달 전문으로 하는 매장대비 월세는 높지만,
그만큼 수수료도 낮습니다. 배달 깃발도 1개만 꽂아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수하시게 되면, 저도 1~2달은 최소한 옆에서 도움이 되도록 인수인계를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학교/ 관공서/ 군부대에서 단체주문도 빈번히 들어옵니다.(오픈 외 시간에 사전 주문 접수)
홈택스랑 배민어플 연동했는데, 매출이 정확하게 뜨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