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개인양도사유와 불필요한 내용은 생략하고

인수하는데 있어서 매장관련 제일 중요한 , 궁금하실 내용에 대해서만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매출 및 순이익

위에서도 기재했지만 월 평균매출 1250만원정도 나옵니다

월 고정비용 = 물류비30%(월평균으로 계산시 375) + 임대료176만원(VAT포함) + 관리비50만원 + 본사로열티27.5만원

= 약 630만원정도로 고정비용 나오는데 여기에 배달수수료 감안해서 700만원 잡겠습니다

그러면 550만원이 남으며 여기서 선택사항인 인건비(구성에따라) , 인터넷 , 세무기장 기타 잡비 구성해서

계산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대료도 저렴한편에 인건비또한 상시1인근무로 운영가능하여 비성수기에도 고정비용부담이 덜합니다

또한 현재 오픈운영시간이 조금 아쉬운데 (개인사정으로 오전11시경에 오픈하고있습니다)

오전9시정도로 운영해도 월매출 최소 50~100만원은 상승하리라 생각됩니다

타 저가브랜드 대비 이디야가 물류비가 제일 적으며

상시근무자의 수와 매년 인상되는 인건비 및 요새는 하늘의 별따기인 직원관리의 부담이 덜합니다

타 저가브랜드와 꼭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순수익은 비슷하게 나와도 직원관리 및 고정비용의 부담은 더 큰데 권리금은 1.5~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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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권의 특성과 매장의 강점

현재 매장은 주변 아파트들이 에워싸며 바로 옆에 학교 및 교회가 있고

많은 학원들과 음식점들로 구성되어있는 상권입니다

따라서 학부모님들과 자녀들이 학원을 가기전 혹은 끝나고 중간에 간식을 먹으러 많이들 찾습니다

타 경쟁브랜드 대비 베이커리와 디저트의 퀄리티와 종류의 다양성때문에

메가커피 , 컴포즈커피 , 빽다방 , 아마스빈 등 유명 저가 프랜차이즈들이 모두 들어와있지만

염려와 다르게 단골손님분들이 많이들 찾아주시고 객단가가 높게 형성됩니다

학교와 교회에서도 종종 단체주문을 주시기도 합니다 ( 항상 제가 신경써서 배달했기에 2년넘게 재주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종류는 꼭 비교검색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레인지와 오븐을 같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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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탄탄한 브랜드 안정성과 점주들과의 열린소통

현재 이디야는 한국 토종브랜드로 최근 23주년을 맞이하며

신생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외국기업으로의 매각의 걱정(?)이 없을뿐더러

본사가 탄탄하니 점주의 입장에서 생각이 들만한 변수 혹은 위험변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점주협의회를 만들어 점주들과의 지속적인 열린소통을 하고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매년 인상되는 원두의 가격에 따라 저가프랜차이즈들의 물류비 상승 등 커피 가격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 점주협의회를 통해서 이디야는 월말마다 원두무상지원 , 올해는 과감하게 원두발주비용인하 등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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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이제 좋은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수기인 여름이 오기전에

애정있게 관리하실분이 운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더 궁금하신 내용있으시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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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관심있고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권리금이 조금 걸리시는분들도 일단 한번 연락주세요

+추가 )

문의는 많이 주시는데

권리금 얼마까지 협의가능할까요? << 이런식의 찔러보기는 그만요 ㅠㅠㅠ

정말 관심은 있으나 어느정도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먼저 오픈해서 상의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저도 꽉막힌 사람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