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현재 혼자 브런치카페로 운영중으로
(평일과 주말 방문객차이가 큰 상권입니다)
주말에는 알바생과 같이 근무중입니다
(손님들이 디저트류를 오히려 더 많이 찾으시는데
여력이 안되서 디저트는 케이크만 진행하고 있어서
조금 아쉬워하셔서 디저트주력으로 하면 더 고정고객 생성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현재 애견동반으로 운영중으로 애견동반 비율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업종변경 후
평일은 애견유치원(돌봄,호텔) / 주말은 애견카페로
운영해도 될것 같습니다.



매출은 월 1,000만원이상 현재 나오고 있고,
테라스덕분에 봄~가을까지는 테라스이용객이 많고,
겨울에는 분수대철거후 대형트리 설치로
오히려 비수기인 겨울시즌에 매출이 제일 높습니다.
(트리설치는 업체대행으로 진행되며 소개가능)
테라스에 있는 분수대가격만 1,000만원이 넘게
투자되었고, 실내/외 포토존을 주기적으로 변경하여
재방문율이 생각보다 매우 높습니다.

재개발 신도시다보니, 주변에 공실도 많은 곳이지만
꾸준히 주말에는 관광객,고정고객들이 있어서
불안해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바로 앞 시에서 주관하는 대형공원이 생길예정이라
뷰는 훨씬 더 좋아질거라 생각됩니다.


2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적자없이 운영한곳으로
주변 개인카페들중에서는 나름 인지도, 고객층도
많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인테리어도 따뜻한 감성으로 신경써서
오시는 분들마다 이쁘다고 디자인전공했냐는 이야기도 정말 많이들었어요 \u2728
테라스 뿐 아니라 실내 포토존도 시즌마다 다르게
운영중이라서 사진찍으러 애견동반, 가족들 등
주 연령대 없이 전체적으로 다양한 연령,성비로 방문하고 있으며,
건물 내 맛집,대형골프존 등이 입점되어있어
고정 단골들이 꽤나 많은 편입니다.

1-2월 모든 카페가 그렇듯 비수기시즌이라
해당시즌에 양도받으시고 준비하셔서 봄시즌에
맞춰서 오픈하시면 딱일것같습니다.

직장인이었던 저도 바로 영업한거라
초보사장님도 충분히 가능할것같고,
초반에 어려우시다하면 1-2개월정도는 같이 출근해서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음료레시피 정리되어있어 주말알바도 1-2일만에
바로 숙지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출퇴근 거리가 멀고, 임신계획으로 양도하려합니다.
오픈 2년차 카페로 인테리어,집기 모두 깔끔합니다.

추가로 문의건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해드릴게요.
(현재 영업중이라 무작정 찾아오시는 경우 안됩니다.
쪽지로 먼저 문의해주시고 대면상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