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흥, 부천, 인천, 서울 근교에서 가장 가까운 바베큐장을 양도합니다.

가게 오픈을 하고 꾸준하게 매출이 잘나오는 중이지만 눈물 머금고 가게를 내놓는 이유는 현재 가족들이 해외에 체류중인데 오픈 이후 일이 너무 버거울정도로 바빠 한번도 놀러가지 못하게 되었고, 조카가 태어난지 1년이 됐지만 아직도 한번도 보지 못하면서 이제는 돈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해외에 가족들과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매출순수익으로 따지면 40프로 정도로 많이 남지만 굳이 욕심을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풀오토로 돌릴 생각도 해봤지만 캠핑식당 특성상 사장이 케어를 해야되는 부분이 많고, 애지중지 키운 제 가게를 다른사람한테 못맡기겠는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정성드려 하나하나 꼼꼼하고 세심하게 운영하였고 저만큼 책임감 가지고 운영을 앞으로 잘 할 수 있는 좋은 분을 만나 뵙으면 합니다.

평일에는 2타임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처음에는 쉬는 날 없이 저와 직원 1명으로 평일을 다 커버했지만 피로가 누적되고 손님 받는 업무 외에는 신경 못쓰는 것들이 많아져 지금은 현재 평일 저 포함 3명(직원 1명, 파트타임 1명)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3타임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현재 저 포함 5명(직원 2명, 파트타임 2명)이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인권비 같은 경우는 충분히 더 줄이실 수 있는 부분이고, 부부 또는 동업으로 운영하신다면 인권비는 더욱 줄이실 수 있을겁니다.

조금만 저희 매장 검색해보셔도 아시겠지만 리뷰 등 얼만큼 제가 최선을 다해서 운영했는지 금방 아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낮에는 대관이며 모임 등으로 낮에도 만석이 되는 경우도 있고 인프라가 워낙 좋다보니 다른 캠핑식당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로드손님들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대형 에어컨이 각 텐트마다 비치되어 있고 겨울에는 난방기능까지 되기에 4계절 비수기 없이 운영이 가능합니다.
앞서 계속 말씀드렸듯이 다른 캠핑식당(바베큐장 포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도심에 있기에(신천역 도보6~7분, 도보 2분 버스정류장, 인천대공원, 소래산 등)대리도 5분이내에 다 잡히는 것은 물론입니다.
캠핑식당과 바베큐장 특성상 땅 면적이 넓어야되고 땅 면적이 넓어야되다보니 산속이나 외진곳으로 많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러면 주류판매율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주류를 납품해주시는 분이 바베큐장 등 거래처가 엄청 많으신데 통틀어 주류판매 1등이라고 하십니다. 장사를 해보신 분들은 더욱 더 잘 아시겠지만 주류 판매율이 얼마나 순마진에 큰 도움이 되는지 아실겁니다.

그만큼 너무 좋은 입지를 차지하고 있기에 저도 이 자리를 계약을 했고 무엇보다 월세가 너무 저렵합니다.
건물포함 360평되는 서울근교 입지를 월세 380만원 드리고 있습니다. 이정도 평수면 1,000만원 정도 까지는 우습게 올라갑니다.
제가 건물주님을 잘 만난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캠핑식당은 개인으로 오픈하기에는 힘들기에
컨설팅업체의 도움을 받아 오픈을 하였고, 컨설팅 업체에서 공사비용을 지불하여 매달 매출의 5% 금액이 나갑니다.
이것과 부과세 등등 빼도 40% 정도 평균 1500~2000만원 이상 순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주기적으로 매장관리 등을 도와주고 계시고 무엇보다 홍보(광고)를 컨설팅 업체에 부탁하시면 적합한 광고를 알아봐주시고 광고비용 50%도 부담해주십니다. 이런게 매장을 운영하는데 굉장히 편합니다.
저는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광고를 다수 진행하여서 한동안은 광고등에 비용이 발생 안하실겁니다.

에어컨 등 렌탈비용은 신용점수 750점 이상이시면 양도 가능하시며 매달 135만원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2년정도 지나시면 개인소유 됩니다. 지출을 잡을 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주류대출도 최대 2천만원 가능합니다.

저희는 직접 조리를 하는 것이 전혀 없어서 편하고 손님들이 알아서 가져가셔서 구워 드시는 셀프 시스템이라서 원하신다면 최소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시고 예약제다 보니 미리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부분과 고기같은 경우도 초보자도 너무 쉽게 가능합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얻은 모든 노하우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급하게 넘겨드릴 생각 하나도 없습니다. 양수자가 안나타난다면 제가 계속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추가적으로 기획한것들이 있어서 진행을 할 예정이고 빠른시일 내에 좋은분이 안나타나신다면 시설권리금은 더 올라갈 것입니다.

누군가에는 좋은 기회가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서울 근교 입지에 이런 캠핑식당 없습니다. 예약 문의 전화나 예약전화가 하루에 수십통씩 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 같은 경우에는 예약이 만석임에도 불구하고 전화가 하루 50통 이상 오는 날도 허다합니다.

진지하게 생각있으신 분들만 01091920121로 전화나 문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같은 경우는 바빠서 못받는 경우 확인 후 바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캠핑식당을 창업할 때(도심이 아니라 외지) 최소 5~6억은 우습게 들어갑니다. 현재 바로 옆에 300평 가량 죽은 땅이 있어 사업을 더 확장하거나 다른 사업 아이템을 병행하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