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약 7년간 한 자리에서 위치해오면서 평택에서는 '델템포'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를 가진 매장입니다.
아마 매수자분께서도 평택에 거주하신다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오픈 당시 정말 인기 많은 곳이기도 했으며 , 20년도 코로나에 잠시 주춤했지만 코로나시기를 기점으로 평균 매출의 폭이 매우 상승하여 현재까지도 매출을 유지 중입니다. 소사벌지구가 현재 상업적으로 어려운 가게들이 많은 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정말 좋은 상권들의 속해있는 매장들도 운영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상권의 탓을 하기보다는 꾸준히 자리 잡은 가게가 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델템포의 메리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7년간 한 곳에서 운영하며 자리 잡은 매장 ( 장사의 자리가 잡혀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메리트입니다.)
2. 높은 인지도로 인한 소개팅자리 , 가족 외식, 근처 공무원기관 잦은 회식장소등으로 꼽힙니다.
3. 배달 수수료로 말이 많은 요즘 매출의 20%를 넘기지않는 적정한 선의 매출로 홀매출과의 조화를 이룹니다.
(마진율 증가 , 배달로 인한 재료소모로 더 나은 퀄리티의 신선한 재료 공급원활)
4. 낮은 고정비 (월세 165만원 관리비없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고정비가 낮은 곳에서의 가성비 장사가 최고입니다.
5. 주변에서 보기 쉽지않은 인테리어로 세월이 흘렀음에도 사랑 받는 앤틱한 내부 인테리어

-요식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나 앞으로 창업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처음 사업으로 운영해보기 좋은 매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시작하였으며 , 현재 수원에 확장하여 매장을 동종업종 비슷한 이름으로 운영중으로 성업중에 있습니다.
양도 양수시에는 레시피와 매장운영 방법을 새로 인수하시는 분이 적응하는 기간까지 2주~가량 정도 교육 해드릴 수 있습니다.

평택은 이미 많은 인구로 포화되어있으며, 정말 성수동/ 한남동 같은 특수상권이 아니면서 이렇게 자리잡기는 어느곳을 가도 쉽지가
않습니다. 저희 델템포는 손님들에게 당연한 매장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분이 오신다면 크게 무리없이 적응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한번도 매장을 오토로 돌려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매장에 상주해있었으며, 풀오토로 운영하실 생각이시라면 정중히 사양합니다.
요식업과 매장운영의 뜻이 있고, 처음이시거나 창업계획중인데 자신감이 없으신 분들이 제가 잘 가꿔놓은 매장을 받으셔서 좋은 처음 시작 혹은 자신감 상승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