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소림마라 세종 고대점 사장님의 '아들'입니다.
현재 저희 어머니가 다소 건강상의 무리가 있어서 이렇게 점포를 내 놓게 되었습니다.
1년에 추석에 하루만 쉬시고 꾸준히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 10년 가까이 일하신 곳입니다.
단골 분들과 기존에 저희 어머니를 보시고 오신 고객분들 께는 죄송하지만 여기서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세종시 고려대 정문 앞이고 학생들 수요로 장사하실 분들이나 젊은 감각이신 분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인 거 같습니다.
근처에는 세종 여고 학생들도 있어서 자주 오는 단골 친구들도 많은 곳입니다.
홀도 충분히 공간이 있고 소림마라 프렌차이즈 팀에서도 만약에 권리 넘길 경우 충분히 지원해주신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소림마라 건대점이나 다른 대학교 근처 매장들은 어둡게 인테리어 하여 펍처럼 바꿔서 사람들이 줄 설 정도로 잘 운영하는 곳도 많습니다.
주차 또한 근처에 갓길에 대는 것에 대해서 따로 문제 되는 것 없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학교 주차장 또한 운영 되어서 방문차량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24년 3월에 정문옆 공터에 체육시설(테니스장 및 등등) 이 들어 올 예정입니다.
쓰다보니 제가 멀리 살지만 않으면 제가 하고 싶어지네요. ㅎ
배후 인원 또한 충분히 원룸촌이라든지 기숙사 등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현재 조금 올드한 인테리어를 해놔서 실제로 학생들이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인수 받으신다음에 본사랑 협의를 보시거나 아니면 원하시는 업종을 하시고 인테리어 조금만 하시면 크게 문제 없이 영업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