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5b6 21년 11월 오픈했습니다. 6월에 갑작스럽게 타지역에 이사를 가면서 아기케어까지 하니 관리가 힘들어 내어 놓습니다.
동구 신서동에 위치해있구요, 매장 바로 앞 1대 주차 가능하고, 각산역 3번출구랑 1분거리로 초역세권이라 자차 없으신 분들도 선물픽업해가기 편하고 , 간혹 꽃시장이나 과일 소량사러 시장갈때 지하철타고 편하게 이동하기 좋아요.
오픈할 때 인테리어 바닥, 가벽 다 싹 새로 했구요, 온수기, 저온저장고(2평), 현재 창고로 쓰고 있지만 3평 방 온열선도 깔아두어서 아기데리고 와서 작업하거나 중간에 편하게 쉬시기도 좋아요.
예약제로 하다보니 개인시간도 충분하고 일반 과일 소매업처럼 매일 시장에 가지 않고 예약 있을 때 시장에 가면 되서 시간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많이 안 힘드실거에요.
과일가게를 하지 않더라도 주변이 학원가, 병원이 많아요, 학생들이 많다보니 크로플이나 토스트류의 음식 홀 운영 및 배달판매하셔도 좋을거같네요.
\u2605\u2605 가스연결되냐고 많이 문의하시는데 가스설치는 되어있고, 연결만 하시면 됩니다 \u2605\u2605
차로 5-10분 거리 안에 많은 공기관들 위치해있고, 반야월 프리미엄 과일가게가 저희뿐이라 공기관들 행사 때 쓸 컵과일이나 다과도시락 등의 주문은 항상 꾸준히 오고 있구요, 외에도 출산바구니나 입원선물, 진급선물로 꾸준히 찾으시는 기관들 많이 있어요.
그 외에도 상견례나 예단, 이바지는 영천, 하양에서도 많이 찾으러 오시구요, 인스타 디엠이나 전화 문자 등으로 과일바구니나 각종 선물 많이 찾아주세요.
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저는 능력이 부족해 이정도지만 더 열심히 하시는 분께서 하시면 주문 더 들어올거에요.
저는 아기가 입원을 너무 자주해서 들어오는 주문들을 다 못 받아냈어요, ㅠㅠ
설날,추석,4-5월 웨딩시즌 및 가정의 달이 대목이라 명절 한번만 쳐도 권리금 충분히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