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설명>
사진관인데 셀프촬영룸 하나와 직접 촬영하는 룸 하나가 있습니다.
셀프촬영룸으로만 2개로 바꾸어 사용도 가능합니다.
직접 촬영하는것은 증명, 프로필, 커플사진, 가족사진, 동물사진 정도인데 이부분은 원하시는 사진 분야로 밀고 나가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두 룸을 동시에 운영하기 때문에 2개의 사업체를 동시에 운영한다고도 보시면 됩니다.
<인테리어>
스튜디오 운영 경험이 많은 사장이 추가 오픈한 사진관입니다.
오픈까지 공들여서 인테리어 하였습니다.
웬만한 카페보다도 예쁘고 아늑합니다.
<상권과 저렴한 임대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평 문화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유동인구가 엄청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대료가 저렴한 희귀 장소입니다.
<스튜디오 매출현황>
2023년 7월에 오픈했는데 오픈 이후 한번도 빠짐 없이 매출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미 혼자서 운영한다면 아쉽지 않을 수익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업종변경시>
공간이 예뻐서 꼭 사진관이 아니더라도 파티룸, 렌탈 스튜디오 등으로 업종변환 하시기에 충분히 메리트 있습니다.
<급매 사유>
왜 내놓는지 궁금하실텐데
오픈한 달에 임신을 하게 되었고, 몸이 너무 안좋고 더이상 많은 일을 병행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개인사업체 다수와 법인 사업체를 운영중인데 자잘한 사업부터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운영중인 사진관 중 집에서 가장 먼 이곳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2달에 한번 가더라도 유지는 잘 되지만 그래도 가까웠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입니다.
저는 서울지역이라 그것도 서부권 서울이 아니기에 저보다는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분이 운영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권리금 책정 사유>
저는 웬만해선 사업 정리하면서 권리금 받지 않습니다. 다만 이곳은 그냥 나갈수 없을만큼 많은 작업이 필요했고 깔끔하게 해낸 곳입니다. 제가 생으로 월세를 내가면서요.
임대료가 정말 저렴하다는 것은 딱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런데 저렴한 만큼 폐허수준의 공간이었답니다.
오랜 세월 세입자들이 대충 시공했던 여러겹의 바닥을 철거하고 시멘트 레미콘 차량 2대가 와서 바닥 새 아파트처럼 새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길목이라 주변 상인들에게 음료수 돌려가며 고군분투 했던 작업이었습니다.
철거 중 벽도 무너져 내려서 (건물 노후) 벽과 천장을 목공작업으로 새롭게 다 감쌌으며 공간분리도 효율적으로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기콘센트 구멍이 적어 전기공사 함께 들어갔습니다. 현재 콘센트 아주 여유롭습니다.
모든 가구는 커스텀 제작하거나 기성제품 중 예쁜 제품을 찾아 아낌없이 투자했습니다.
에어컨 3대를 새로 구매 및 설치하였고 ( 3층이라 설치비 살벌) 촬영실 2개와 탈의실 1개를 만들어놨습니다.
창문이 너무 낡아 모두 철거하고 새롭게 오픈이 가능한 창문으로 달았습니다. 열 수 없고 너저분한 창문이 오픈창문으로 바뀌었습니다.
사다리차 온 김에 간판도 달았구요.
향후 5년간 아니 10년도 인테리어 손 안보셔도 될 만큼 트렌디하고 아늑하게 되어있습니다.
오래오래 안정적으로 큰 스트레스 없이 운영 가능합니다.
저는 일주일 중 주 5-6일 영업해왔습니다.
1인 운영 가능하며, 직원 필요시 현재 근무중인 인천에 사는 사진 직원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아마 시작하시면 10년은 무난하게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사진관을 8년째 운영중입니다.)
감사합니다.